박보검 프로필, 종교 및 학폭 논란, 군대미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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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인 박보검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연예계에서 예의 바르고 친절하기로 소문이난 박보검이 학폭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본 분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인상에는 살아온 인생이 담기기 마련인데 박보검의 인상에는 타인을 겁박하고 해를 가한 인생이 담겨있지 않다.

 

그렇다면 박보검 학폭 논란이 무엇인지 종교 논란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박보검 종교 학폭 논란 정리 

 

1. 박보검 프로필

고등학생 박보검

출생 : 1993년 6월 16일

본관 : 반남 박씨

신체 : 182cm, 70kg

학력

  • 서울목동초등학교(졸업)
  • 목동중학교(졸업)
  • 신목고등학교(졸업)
  • 명지대학교(영화뮤지컬학과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뉴미디어음악 석사 재학 중)

소속사 : THE BLACK LABEL(2023년 1월 30일 계약 체결)

종교 : 기독교

MBTI : ESFJ

별명 : 아기보검, 밤비, 보거미, 먹보검, 밥보검

 

2. 박보검 학폭논란

 

박보검 학폭논란은 다른 학폭 가해자들과 정 반대의 논란이다. 종교논란으로 힘들어하던 박보검에게 학창 시절 학폭피해자였던 한 친구가 SNS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것이다.

 

학폭피해자의 박보검 언급 글

 

안녕 나 000이야. 보검아 네가 이걸 읽을지 모르겠다. 읽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 그래도 나는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서 보낸다. 너랑 목동중학교 1학년 14반 같은 반이었을 때 기억할지 모르겠어. 그때 나는 반에서 왕따였고 대놓고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네가 짝되고 나서 유일하게 나랑 친구 해줬었잖아.

 

나는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 정말 고마웠었거든 너한테. 고등학생 때 네가 지나가다가 마주쳐서 나를 알아봤던것도 기억하고. 나 그때 너한테 진짜 고맙더라. 보잘것없는 나를 기억해줬던 것도 너무 고맙고.

그래서 너가 배우로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어.

 

보잘것없는 나지만 네가 성공하길 꼭 기도했거든. 근데 최근에 네가 좋지 않은 일을 겪은 걸 듣고 마음이 아팠어. 나한테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네가 종교 때문에 이런 일을 겪은걸 보고..

 

난 여전히 힘이 없고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그렇더라도 최선을 다해 너의 행복을 바랄게.

넌 좋은 아이고 절대 나쁜 사람이 아냐. 난 널 믿어. 네가 유일하게 날 따돌리지 않았듯이 이 세상 사람들이 욕해도 난 네 편이야 언제나

 

비 오는 날 센트럴 플라자에서 네가 씌워줬던 그 우산이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거야.

고마워.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네가 힘들 때 항상 네 편이 있을 거야. 그게 나일 거고.. 고마웠어 정말로

 

​글을 보면 박보검은 반에서 왕따를 당했던 친구에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주고 기억해줬다고 한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별 것 아닌 일을 못해서 누군가의 인생이 망가질 때 우리는 방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보검은 누군가를 괴롭히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에게 따뜻했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3. 박보검 종교논란

 

박보검 종교논란은 2004년 박보검의 아버지가 작성한 간증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시작되었다. 해당 글을 보면 "목사님께서 아이의 이름을 '보검'이라고 지어주셨다"라는 문구가 있는 만큼 박보검의 아버지가 작성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글 말미에 박보검 아버지의 이름도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논란은 더더욱 커졌다. 

 

글 내용을 보면 목사의 안수를 받고 시체 같던 아기가 살아났고 불치병 같았던 아내의 허리가 나았다고 한다. 예수중심교회는 귀신을 쫓아 병을 치료하는 등의 종교행위를 하기 때문에 대한예수교장로회로부터 '이단', '사이비' 종교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박보검은 해당 논란에 대해서 본인은 평범한 기독교인이고 이단이나 신천지 소속이 아니라고 밝혔다. 

 

4. 박보검 군대미담

 

박보검의 군대시절 담당 간부였던 사람이 인스타를 통해 박보검의 미담을 공유했다.

 

"한 번도 티를 안 내다가 보검이의 전역 전 휴가 기사에 맞추어 올려본다. 홍보대 담당 간부를 맡아 1년 넘게 보검이 와 해군 홍보대에 있으면서, 박보검이라는 배우는 늘 겸손하고 상냥하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밝은 병영문화에 앞장서 금연 전도사이기도 했다. 박 수병과 함께했던 지난 군 생활이 저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탑스타와 이렇게 가까이 지내면서 진솔한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박보검 배우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다. 보검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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