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이지영 프로필, 연봉, 재산

반응형

오늘은 대한민국 사회탐구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씨의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국어, 영어, 수학 통틀어 국영수라고 부르는 메인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가 아님에도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보유하고 있고, '입시 덕후' 채널에서 진행된 1타 강사 투표에서 선택과목 영역 강사 중 유일하게 TOP 7에 뽑혔다.

 

또한,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아닌 쓴소리를 통해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성향의 강사로도 유명하다.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 중 일부는 일부러 자극받기 위해 그녀의 쓴소리 영상을 반복시청한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이지영 강사의 프로필과 실제 연봉, 재산에 대해 알아보자.

 

이지영

 

이지영 강사 프로필

 

출생 : 1982년 12월 29일 (39세)

 

키 : 166.6cm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윤리교육과 학/석사, 정치철학 박사 과정 수료)

 

약력

- 전 EBS 사회탐구 강사

- 전 세화여자고등학교 교사

- 전 스카이에듀 강사

- 전 종로학원 강사

 

저서

 - 출제자의 눈, 개념완성 시리즈

 - 심기일전 시리즈

 - 4STEP 문제풀이 시리즈

 - 샤프 모의고사 시리즈

 

MBTI : ENTJ-A

        

이지영 강사는 대학원 학비를 벌기 위해 강의를 시작했으나, 막상 하고 보니 본인의 적성과 너무 잘 맞아 전문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사의 시작은 논술 강사였는데 서울대학교 논술의 출제기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EBS 사회탐구 강사, 대치동 일타강사의 길을 걸으며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강사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지영 강사 연봉 및 재산

 

이지영 강사는 구독자 32만명의 본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의 연봉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었다.

 

 

"내 연봉은 2014년 이후 연봉 100억 원 이하로 내려간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이지영

 

 

그리고 본인의 계좌 중 하나를 인증해주었는데 일부를 가렸지만 133억의 예금이 들어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지영 강사는 해당 계좌에 있는 돈은 본인 재산의 극히 일부임을 밝혔고 위 계좌에 있는 돈을 제외하고 주식, 부동산, 펀드, 빌딩 등의 자산이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계좌이지영 별장

 

또한,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랜선집들이를 통해 본인 별장중 하나인 양평 개인 별장을 소개했는데, 해당 집들이를 통해 개당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버킨백들이 다수 확인되었다. 눈대중으로만 봐도 총 십억 원을 넘는 명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지영 외제차 2이지영 외제차

그리고 이지영 강사는 본인이 스포츠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지영씨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 페라리 458, 맥라렌 650S, 포르셰 911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자동차의 총금액은 20억으로 추산된다.

 

이지영 보유 요트이지영 신용카드

이지영 강사는 요트도 보유하고 있는데, 본인의 강의를 들은 제자 중 20년 수능 사회탐구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제자들에게 요트여행을 시켜주기도 했다. 

 

이지영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 'the Black Edition'이다. 연회비는 250만원이며 한도가 없기 때문에 현대카드 임원진에게 직접 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학생들을 상대하는 강사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정작 학생들은 가난했던 그녀가 본인의 재능을 잘 살려 성공한 모습을 통해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한다.

 

그녀의 강의를 듣던 한 학생이 그녀에게 물었다 "선생님에게 만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이지영 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에게 만원이란 어렸을때는 하루 식사비였고 27세에는 시급, 28세에는 분급이었다. 30세가 넘어선 나에게 만원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몇 초면 생기는 돈이다."

- 이지영

 

 

2022년 기준 그녀의 총 자산은 1,000억 원 ~ 2,000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50억이 넘는다고 한다.

 

노력한 사람이 노력의 대가로 많은 돈을 버는 것만큼 정직하고 공정한 사회는 없다. 그녀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하며 허벅지를 포크로 찔러가며 공부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이렇게 성공했다는 것은 아직은 우리 사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즘에는 수시, 로스쿨 등 점점 가난한 사람이 노력을 통해 신분을 극복하기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가는 것 같아 아쉽다. 

 

아래 다른 주제의 흥미로운 글도 있으니 읽어보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