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월급 초봉 연봉 근무형태(정규직 or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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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기상캐스터이다. 기상캐스터는 뉴스 막바지 우리에게 전반적인 날씨 정보를 전달해주는 직업이다. 아무래도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외모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 팬덤이 형성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되면 기상캐스터 외에도 예능, CF 등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 직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기상캐스터의 월급과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또 근무형태는 어떻게 될까?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기상캐스터 월급 연봉

 

기상캐스터는 화려해보이는 직업이지만 월급과 연봉은 턱없이 작다고 한다.​ 그리고 현직자분들 인터뷰에 따르면 월급이나 연봉이 턱 없이 작아 의상 또는 본인들의 외모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투자되는 비용을 감당하기가 벅차다고 한다. 과연 어느 정도 일까?

 

기상캐스터 월급 : 250만 원 ~ 300만 원

기상캐스터 초봉 : 3,000만 원 ~ 3,600만 원

기상캐스터 연봉 : 4,000만 원 ~ 5,000만 원

 

확실히 기상캐스터의 연봉은 높지 않다. 5,000만 원을 받기 위해서는 약 10년 이상은 꾸준히 근무하고 인정받아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하며 평균적으로는 4,000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상캐스터의 하루 근무시간은 방송 준비시간까지 모두 합쳐도 4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적은 연봉이 이해가 기는 한다.

 

아무튼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기상캐스터를 지원하는 이유는 바로 본인들을 알릴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상캐스터로 성공한다기보다는 기상캐스터를 발판 삼아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기상캐스터를 지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참고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상캐스터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실제로 기상캐스터들은 능력 있는 운동선수들이나 전문직 배우자를 많이 만난다고 한다.

 

기상캐스터 근무형태

 

기상캐스터는 대부분 계약직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방송에서 날씨를 소개하는 업무 외에 다른 역할이 없고 경력이 쌓여도 다른 직무로 전환하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직으로만 채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계약해지나 해고에 따른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기상캐스터는 본인이 방송할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방송에 출현하는 업무가 하루 일과이며 뉴스 시간대에 따라 근무시간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기상캐스터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각 방송사 채용공지를 확인하면 기상캐스터 채용 정보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날씨만 소개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확한 발음은 필수라고 하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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