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이 나오는 주요 차트 패턴 9가지

오늘 소개할 내용은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차트 패턴 모음이다. 주식시장에 100%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무언가를 100% 믿고 있다면 무언가 크게 잘못되가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특정 패턴이 나오면 주가 상승이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분명히 있다.

 

이런 사실을 이용하여 철저하게 확률과 통계적으로 주가 상승이 많이 나오는 패턴을 외워두고 진입하는 차트 매매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혹시 본인이 본인의 감정과 기업적인 특성은 완전히 배제하고 차트 매매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래 패턴은 기본중의 기본이므로 반드시 외워둬야 한다.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차트 패턴 모음

 

 

1. 돌파

 

중요 저항이나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그 추세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이때 중요한 것은 거래량 없이 어설프게 뚫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대형 거래량을 동반해서 강하게 매물대를 먹어버리는 모습이 나와줘야 추세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어설프게 거래량 없이 깔짝 뚫는다면 주가는 다시 주저앉을 가능성이 높다.

 

2. 풀백

 

돌파 이후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되었는지 확실히 테스팅 한 뒤 추세를 이어나가는 패턴이다. 이 경우 손절선이 확실하기 때문에 손익비가 좋은 매매법이 될 수 있다.

 

3. 더블바텀

 

흔히 쌍바닥이라고 불리는 더블바텀은 저점 신호 기본 중에 가장 기본이다. 더블바텀은 반드시 전 고점을 돌파해야 유효하다.

 

4. 상승트라이앵글

 

고점은 일정하게 유지되나 저점이 점점 높아지는 차트 패턴이다. 고점과 저점이 점점 가까워지다 고점을 강하게 뚫고 상승추세로 이어나가는 차트 패턴이다.

 

5. 플랫베이스

 

저항선을 뚫는 것을 매번 실패하지만 특정 주가에서 강한 지지가 나오며 계속 돌파를 시도하는 차트 패턴이다. 결국 저항을 돌파하는 경우 큰 시세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6. 시메트리컬 트라이앵글

 

삼각수렴이라고도 불리는 시메트리컬 트라이앵글 차트는 대상승이 나오는 차트 패턴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하락 가능성도 꽤 높은 차트 패턴이라 리스크는 높은 편이다. 

 

7. 헤드엔숄더 바닥

 

삼중바닥이라고도 불리는 헤드엔 숄더 바닥은 가장 확실한 추세 전환을 알리는 차트 패턴이다. 바닥을 깊숙히 세번이나 확인했기 때문에 저항선을 돌파하는 경우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고 진입한다.

 

8. 컵엔핸들

 

굉장히 성공률 높은 차트 패턴 중 하나이다. 컵 모양의 반등이 나온 뒤 저항을 살짝 받으며 손잡이 모양을 그리지만 재차 돌파하는 차트 패턴이다. 

 

9. VCP

 

VCP차트는 컵엔핸들이 계속 출현하지만 점점 작아지며 저항선에 근접하는 차트 패턴이다. 해당 패턴이 나온 뒤 대상승이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유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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