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나는 Solo) 시청율, 출연료, 데이트 비용, 대본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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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기수마다 다양한 캐릭터의 출연진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나는 솔로'는 각종 플랫폼에서 2차 생산물로써 다뤄지고 있다.

 

'나는 솔로'의 원조 프로그램 격인 짝이 폐지된 이유는 출연진의 극단적인 선택이었기 때문에 출연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나는 솔로' 시청율, 출연료, 데이트 비용 등 객관적인 정보만 제공해보겠다.

 

나는 솔로(나는 Solo)

 

'나는 솔로' 시청율

 

'나는 솔로' 시청률은 2~4%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다. '런닝맨', '아는형님' 등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도 3~4%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나는 솔로'의 시청율은 매우 준수한 편이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타 예능 프로그램 대비 타깃 시청자 층이 넓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OTT 플랫폼이 대중화되었고 유튜브 등으로 하이라이트만 접할 수도 있기에 굳이 본방을 시청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솔로' 출연료

 

나는 솔로의 출연료는 전 작인 '짝' 프로그램과 같다고 한다. 

짝 출연료 : 100만 원

​나는 솔로 출연료는 100만 원이다. 짝을 촬영하던 당시보다 큰 폭으로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가하고 출연료는 동결되었다. 아무래도 출연자들이 본인들 필요에 의해 출연하는 방송이다 보니 출연료가 타 프로그램 대비 적은 것 같다.

 

결혼이 아닌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환승 연애', 체인지 데이즈' 등의 프로그램들은 출연료가 1,000만 원 ~ 2,000만 원이라고 한다. 

 

'나는 솔로' 데이트 비용

 

'나는 솔로'는 게임, 랜덤, 지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남녀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데이트를 나가게 되면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이때 사용하는 비용은 어떻게 처리되는 걸까?

 

출연했던 출연자들의 말에 따르면 출연자들이 자발적으로 협의하에 지불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남자 쪽에서 데이트 비용을 지불한다고 한다. 한 가지 예외 사항이 있는데, 출연자들이 게임을 통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제작진들의 제작비로 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솔로' 대본 유무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에 의하면 뭘 하든 제작진들은 간섭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낮부터 술을 마시거나 잠을 자도 일정이 없는 시간에는 그냥 방관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빌런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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